[결혼 후기] 더 화이트 베일 예식 후기 (1)

Life/ToBeBride

freshplay 2023. 10. 17. 16:39

결혼식을 무사히 끝내고, 행복한 신혼생활을 잘 보내고 있는 요즘.

지인들의 결혼식에 왕왕 다녀오면서 새삼 내 결혼식이 어땠더라..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결혼식장 후기 찾기는 모두 맨땅에 헤딩이었고,

그 중에서도 내가 했던 "서초 더 화이트 베일" 은 후기글이 하나도 없어서 어려웠다.

그래서 남겨보는 서초 더 화이트 베일 결혼식 후기!

(베뉴 투어 후기는 하단 링크 참고 >,<)

교통👍🏻👍🏻👍🏻
: 남부터미널역 바로 앞 / 별도 주차 타워 구비로 인한 널널한 주차 공간 / 지방 하객 버스 대절도 알아서 안내해준다.
식사👍🏻👍🏻👍🏻
: 분리 예식
: 한 테이블에 8명 남짓 앉아서 먹는 구성, 1인 1 갈비탕 + 반찬 리필
💗식 이후에 만난 사람들마다 갈비탕, 갈비찜 맛있었다고 칭찬이 자자했다. + 앉아서 먹으니 편하다더라.
홀 👍🏻👍🏻👍🏻
: 넓은 내부홀, 사람들이 서있을 공간도 충분했다.
: 높은 천고와 밝은 분위기
: 중간 기둥으로 시야가 막히는 사람이 있고, 버진로드가 길지는 않은 편?!
가격 👍🏻👍🏻👍🏻
: 같은 웨딩홀이더라도 날짜, 시간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토요일 12시 근처 예식이 가장 비싸고, 인원 보증도 많다.)
: 내가 선택한 옵션은 인당 6~7만원대의 한식 구성에, 추가 요금을 내면 반찬을 더 풍성하게 구성할 수 있다.

결혼식장은 잡았고, 흔히들 말하는 스드메 예약이 다 끝났다면

이제 신부에게 남은 일은 무엇일까.

에 대한 경험글을 작성 예정이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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