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화) 18:45 클리블랜드 가디언즈 v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 직관
우리는 7회까지만 보고 나왔다.(인파가 몰릴 것을 우려)

오라클파크 주차
- SpotHero와 구글지도 어플을 사용했다.
- 경기가 늦게 끝나고,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지라 치안이 정말 중요했다.
- 그래서 치안이 좋은 첫 날 묵은 숙소 주차장에 7시간 $10.75 를 지불하고 사용했다.
- 오라클파크 근처 주차장은 모두 7시간에 $60,$75인데 주차장 후기도 좋지 않았다.
- 호텔은 Hotel Zoe Fisherman’s Wharf
- 오라클파크<->주차장 이동은 Waymo 사용, 편도 12분 $17
오라클파크 웨이모 승하차
- 오라클파크 근처의 승하차 가능한 웨이모 스팟
- 오라클파크까지 도보 5분~6분 거리에 있다.
- Brannan & Jack London Alley
웨이모는 지정된 스팟에서만 승하차가 가능했다.

오라클파크 = 이정후
일단, 정후리를 보았다.
이것만으로도 오라클파크에 온 목적을 달성했다.



그는 1회에 1점 득점에 성공했다. 최고야 짜릿해
MLB 야구 클래스
- 전광판 클래스.. 전광판만 봐도 해설이 필요가 없다.
- 투수의 구질(?)과 속도, 외야/내야진, 라인업, 타자의 타구 방향 등 정말 많은 정보가 있었다.
- 한국 야구장은 갈 길이 멀다.
- 그저 행복했다. 진심으로



오라클파크 직관 준비물
- 먹을 것 마실 것 다 있다. 휴지도 있다. 물티슈를 챙기면 편하다.
- 샌프란시스코 시티에는 강한 바람이 분다. 여름이 아니라면 패딩과 담요 필수🧚♀️
- 즐길 준비?
-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내가 더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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