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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콧바람, 볼거리10

[미국 여행]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 이정후 직관 6/17(화) 18:45 클리블랜드 가디언즈 v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 직관우리는 7회까지만 보고 나왔다.(인파가 몰릴 것을 우려)오라클파크 주차SpotHero와 구글지도 어플을 사용했다.경기가 늦게 끝나고,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지라 치안이 정말 중요했다. 그래서 치안이 좋은 첫 날 묵은 숙소 주차장에 7시간 $10.75 를 지불하고 사용했다.오라클파크 근처 주차장은 모두 7시간에 $60,$75인데 주차장 후기도 좋지 않았다.호텔은 Hotel Zoe Fisherman’s Wharf오라클파크주차장 이동은 Waymo 사용, 편도 12분 $17오라클파크 웨이모 승하차오라클파크 근처의 승하차 가능한 웨이모 스팟오라클파크까지 도보 5분~6분 거리에 있다.Brannan & Jack London Alley웨이모.. 2025. 6. 25.
[미국 여행] 뉴욕 라이언킹 뮤지컬 뉴욕,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뉴욕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뮤지컬의 본고장이라는 브로드웨이에서 을 보았다.한국에서도 잘 보지 않아서 진입장벽이 낮다는 라이언킹을 선택그러나 막이 오르자마자 벅찬 마음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모든 공간을 사용해서, 소리와 연출들을 이렇게 조합할 수 있다고?하나씩 뜯어보면 흔할 수도, 엉성해보일 수 있는 것들이 각자의 모습을 뽐내며 모이니 장관을 이루더라.그저 그런 소품들, 잠시 등장하는 엑스트라, 심지어는 배경의 풀까지 어느 하나 섬세히 신경쓰지 않은 것이 없었다.과연 동물들을 사람이 어떻게 연기할까? 라는 걱정이 무색하게 연기자들은 그저 극중 심바, 티몬, 품바, 스카, 하이에나 등 그 자체였다. 공연 마무리에도 또 벅차서 눈물 흘린건 안 비밀..🥲여행 사진을 뒤적이며 .. 2025. 6. 24.
[미국 여행] LA 디즈니랜드 예약 현생에 지쳐 블로그를 외면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다. 근데 뭐 사실 그렇게 열심히 하지도 않았다..^^바쁜 현생 속에서도 미국 여행을 갈 시기가 다가오니 해야만 하는 예약들이 생겨서 다시 앉게 되었다.예약하면서 아주 답답했던 LA 디즈니랜드 예약 방법에 대한 후기 남기기 스타뜨1. LA 디즈니랜드 입장권 구매처2. 입장권 구입 방법3. 바우처 수령 및 티켓 등록4. 티켓 예약 - 디즈니랜드 공홈 invalid date 오류 해결 1. LA 디즈니랜드 입장권 구매처입장권 구입 방법은 크게 아래 두 가지다. - la 디즈니랜드 공홈에서 구입 (https://disneyland.disney.go.com/)- 구매 대행 사이트에서 구입 (마이리얼트립, 클룩 등..) 나는 원래 공홈에서 구입하는 것을 좋.. 2025. 5. 11.
잠실야구장 직관 후기 2024.04.12 (금) 1루 블루석 첫 직관!! 24년에 처음으로 열린 두산 LG 더비 매치에 가게 되었다. 하루 전날 새고를 무한 반복한 끝에..운이 아주 좋게도 4연석을 잡았고 블루석이 아니면 가지 않겠다는 엄마와 아빠를 끌고 가게 되었다.ㅎㅎ - 잠실야구장 1루 209블럭 시야 1루 블루석 시야방해석 시야 일단 자리는 매우 편했다. 앞쪽이 지나다니는 통로라 널찍했기 때문! 근데 시야방해석 답게.. 유리로 된 펜스가 다소 불편했다ㅠㅠ 그리고 내가 앉은 3번 좌석은 파울봉??에 전광판이 조금 가려져서 볼/스트라이크 보기 힘들었음.. 그래도 다시 가라면 갈 것 같다 :) 3시간 넘게 앉아있기엔 편한게 최고지.. 잠실새내 새마을시장에서 사온 나의 최애 닭강정 깻잎닭강정도 최고..♥ 2024. 4. 14.